영화 팬데믹, 죽음의 바이러스 소재 흥할까
본문 바로가기

다락

영화 팬데믹, 죽음의 바이러스 소재 흥할까

728x90

 

 

 재난 스릴러 <팬데믹>이 오는 22일(수) 개봉한다.

 

 전 세계를 뒤흔든 의문의 바이러스 HNV-21이 등장한 후 ‘에바’와 ‘윌’의 생존을 위한 사투를 담은 재난 스릴러.

 

 작품은 이미 언론시사회를 마친 모양이다. 보도자료 속 호평은 당연한 문구겠지만, 일단 '여성만을 공격하는 바이러스'를 전제하고 있다는 점에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예전 같으면 시사회장을 찾아다녔을 텐데 숨 고르기가 너무 길었나 보다. 

 

 코로나19로 팬데믹에 빠진 전 세계에서 '바이러스' 소재 영화가 나왔다는 점이 꽤 흥미롭다.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프리다 핀토, <오리엔트 특급 살인> 레슬리 오덤 주니어, [워킹 데드] 시리즈 캔들러 릭스, 조슈아 마이켈 등이 출연한다. <어벤저스> 시리즈,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베이비 드라이버> 등 블록버스터에 참여한 제작진이 만든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팬데믹 무삭제 예고편 - (주)스톰픽쳐스코리아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