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파서블> 골라먹는 재미? 김형주 감독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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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미션 파서블> 골라먹는 재미? 김형주 감독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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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미션 파서블>을 연출한 김형주 감독이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다"라고 작품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미션 파서블 스틸

'미션 파서블'(감독 김형주) 언론배급시사회가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시사가 끝난 뒤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주요 배우인 김영광, 이선빈과 연출자 김형주 감독이 자리했다.

 

'미션 파서블'은 입금만 되면 무슨 일이든 가능하다는 흥신소 사장 우수한앞에 비밀 요원 유다희가 현금 천만 원을 들고 찾아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의 공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물이다.

 

김형주 감독은 이날 "코미디가 다른 장르와 차이가 있는 게 사람마다 취향도 다르고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다르게 읽힌다"면서 "코미디는 관객들의 일정 (취향) 수준을 맞추는 게 어려운 장르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하는 마음으로 했다. 여기저기 다 찔러봤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미션 파서블에는 김영광, 이선빈 외에도 오대환, 김태훈, 서현철 등 연기력이 탄탄한 조연들이 앙상블을 이뤘다.

 

오는 17일 개봉한다.


▶ 예고편

 


 '미션 파서블' 시크릿 요원 X파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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